▲필드마스터 직원들이 창녕군 도천면 덕곡리에서 마늘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정대협 기자) 창녕군은 지난달 5월 29일 ㈜필드마스터 직원 20명이 도천면 덕곡리 일대에서 마늘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필드마스터 최태식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필드마스터는 2011년 설립된 창녕군 도천면, 대합면 소재 인조잔디 생산업체로, 지난 26일 생수(500㎖) 1만 8천개(300만원 상당)을 농촌 일손돕기용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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