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대 기자 ) 점점 사라지고 잊혀 가는 광주광역시 구도심을 살려서 역사문화의 관광꺼리를 만들기 위해 제1회 사랑의 빛 음악 콘서트를 나주출신 박인천 금호그룹 창업자 생가 금호문화재단에서 5월 30일 오후 5시부터 열린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서 광주를 젊고 활기찬 도시로 만들기 위한 작은 몸부림으로 메마른 고뇌의 어둠과 밝음 속에서 활기찬 삶을 추구하는 희로애락을 갈망하며 함께 나누고자 뜻있는 빛 음악회의 길종국, 박환태, 최영대, 신광조 공동대표와  이선희 총무 등이 광주가 살아야 호남이 살고 호남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각오로 광주를 위한 마중물이 되리라고 한다. 

특히 이번 출연진에는 한국 최고의 테너 갈종국, 가루소, 백학,  메조 소프라노 문선임 사랑, 그대 있음에, 소프라노 송경희 내맘의 강물, 민요가수 이애자 새타령, 배띄워라 박환태, 최영대 등 한국 성악계의 뉴페이스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코로나19로 힘들었던 5월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것을 기대하며 많은 시민이 후원하며, 참여해 줄 것을 기대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