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 ‘희망 꽃이 피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했다.

(배태식 기자)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으로부터 지명받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의 심리적 회복을 돕고 공공기관 사회공헌 참여와 저변확대를 위하여 플라워 버킷 챌린지 ‘희망 꽃이 피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했다.

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을 지명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며 행운과 축복, 애정의 표현이 담긴 호접란(팔레놉시스)으로 꽃말을 골라서 특별히 임신한 직원들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하였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화훼소비 촉진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중부일보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함께 추진 중이며, 앞서 정정옥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장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주자로 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을 지목, 5월 7일 관계자들과 센터에 내방하여 꽃을 전달한 바 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 꽃을 전달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권석필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회복에 자원봉사계도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으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한선재 원장 또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행에 적극 참여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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