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아내의맛)

(김정하 기자) 4월 2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95회에서 장민호, 김희재, 노지훈, 류지광은 김수찬이 처음 공개한 집에 초대받는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트롯 프린스'라는 수식어를 얻은 김수찬은 이들을 집으로 초대해 파티를 연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김수찬이 개최한 홈파티를 통해 '절친 트롯맨 5인방'의 즐겁고 소소한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고 4월 27일 전했다. 

김수찬은 현관부터 시작해 집안 곳곳에 자신의 사진들로 도배를 해 놓은 집에 놀란 장민호, 노지훈, 김희재, 류지광에게 황토색 찜질방 옷을 내민다.

네 사람은 찜질방 옷에 당황했지만, 입기 싫으면 나가라는 김수찬의 말에 갈아입고 파티에 돌입한다.

김수찬은 음식 대접 후 거짓말 탐지기를 등장시켜 파티에 재미를 더한다.

류지광은 이날 파티에서 미발매 신곡을 단독으로 공개한다.

한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