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아침 홍몽시장 ( 사진/ 베트남 박철호기자)

21일 한인상공인연합회 KOCHAM(코참)사무국에서 베트남 입국 희망 대상자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코로나로19로 베트남 입국이 불허되어 어려움을 격는 기업인, 전문가, 기술자, 바이어 등 공무상 방문이 절실한 경우 출입국이 가능하도록 합리적인 허용 절차를 마련해 달라는 건의 자료로 사용 예정이다.

베트남 입국 수요가 있는 경우에는 4월 24일(금) 17:00 까지 코참 홈페이지에 명단을 제출 해야한다.

또한 코참 사무국에 의하면 현재 프로세스로 입국 시, 한국에서 코로나 관련 병원검진 기록(비용 약 10만원), 전세기(비용 대략 70만원), 각 지역별 격리시설 이용비(14일 격리 대략 150만원) 등 비용이 발생한다.

 

호치민 아침 홍몽시장( 사진/ 베트남 박철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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