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부부의세계)

(김정하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4월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한 '부부의 세계' 제6회는 유료가입가구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18.8%를 기록했다. 이는 10일 방송된 5회 시청률 14.7%에서 4.1%포인트 오른 수치다. 
'부부의 세계'는 이날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선우'(김희애)가 아들 '이준영'(전진서)을 지키고 '이태오'(박해준)를 도려내는 계획에 성공했다. 하지만 일상을 깨고 2년 만에 이태오가 돌아오면서 다시 파란을 예고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10시 5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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