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평경찰서 제공

인천부평경찰서는 지난 9일, 협력단체인 경찰발전협의회가 기부한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과 격려품을 의무경찰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경찰발전협의회 손형찬 회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무경찰 대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부평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근무여건에서도 국민 모두의 성원과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부평경찰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아가기 위한 치안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평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에서는 향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활동 등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노력을 지속해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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