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성주군수가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방문해 군정 주여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미길기자)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중심, 행복성주’ 실현을 위한 국도비 예산확보 차, 지난 4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에 이어 4월 8일에는 정영길, 이수경 도의원, 부군수 및 실과소장과 함께 경북도청 기획조정실을 비롯한 주요사업 건의 부서별로 개별 방문 후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가 직접시행 건의 사업에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립 360억원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7,300억원 ▲성주역~문양역 광역철도 건설 7,000억원 ▲성주~대구간 국도6차로 확장 3,000억원 등이 있으며, 군 시행 사업으로는 ▲선남면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138억원 ▲가야산골 농경치유 테마PARK 조성 200억원 ▲성주군 도시재생뉴딜사업(2단계) 177억원 ▲지방도905호선(성주~초전) 4차로 확장 185억원 ▲관화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300억원 ▲별고을 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 190억원 ▲산림휴양레포츠단지 조성사업 180억원 등 총 31개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였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