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윤지기자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

꽃을 앞세우고 살포시 오신 봄님 이시여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발 거름으로 바람 가르고 철 따라 왔네

가장 춥고 어두운 곳도 낮고 아픈 곳도 미소로 살포시 발걸음 드리우네

사진 / 최윤지기자
사진 / 최윤지기자

아픔과 고통 미움과 갈등 없이 빛으로 파고 들어 우리 살아가는 치유의 동산에

한마음 내려놓고 동행 하라 하네.

사진 / 최윤지기자
사진 / 최윤지기자
사진 / 최윤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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