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원 평택갑 민주당 후보가 지원유세차 방문한 이낙연 선대위원장과 파티팅을 외치고 있다.

(김춘식 기자)= 평택갑 홍기원 국회의원 후보가 이낙연 민주당 중앙 총괄 선대위원장과 함께 통복시장을 방문 시민들과 소통하고 홍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홍 후보는 시장을 순회하며 정육점과 과일상점 등에서 돈육을 구매하고, '코로나 19'로 인해 불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고 격려했다.

또한 무급휴직에 들어간 평택주한 미군 한국인 근로자들과 면담을 갖고 아직 해결책이 나오지 않아 안타깝다며 당선이 되면 빠른 시일내에 대책이 나올수 있도록 노동전문가로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낙연 위원장은 "홍 후보 등과의 평택 동행 유세에서 젊고 노동전문가인 민주당 김현정 후보를 응원하려 왔다."며 "더불어민주당과 홍 후보에 대한 평택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