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석남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오세관, 이하 석사모) 은  6일 오후15시경  코로나 19 확산이 장기화 됨에 따라 결식이 우려되는 관내취학계층을 위해 약 300만원 상당의 쌀 40포와 라면 167박스를 전달하였다.

석사모는 그동안 행복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17년 동안 어르신 무료 자장면 봉사, 등 꾸준히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사랑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석사모 오세관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주민 들이 따듯한 온정과 나눔으로 위기를 극복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계속 펼쳐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석남2동 이석분 동장은 "관내 어렵고 힘든 분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석사모 회장및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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