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해양 소식]
[경찰/소방/해양 소식]
  • 서울일보 news@seoulilbo.com
  • 승인 2020.04.02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경찰청, 입국자 자가격리 위반 엄정 대처

(박영규 기자) 대구지방경찰청은 4월 1일부터 해외 입국자 전원에 대해 14일간 자가 또는 시설격리를 의무화하는 등 방역 강화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대구지역에서도 자가격리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우려를 조기 차단하기 위해 자가격리 무단이탈자에 대해 엄정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지방경찰청은 방역당국의 격리조치를 위반하여 무단이탈한 24명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격리기간 종료자 또는 완치자에 대해 신속하게 조사하여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며, 특히, 4월 5일부터는 자가격리를 위반한 사람에 대해 개정된 감염병예방법이 적용되어 기존 벌칙(300만원 이하 벌금)보다 처벌이 강화된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받게 된다.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면 신속히 소재를 확인하여 방역당국에 인계하는 즉시 입건하여 수사에 착수하고, 현장에서 경찰관의 경고·설득에도 불구하고 귀가를 완강히 거부하는 경우 경찰 물리력 행사 기준에 따라 경찰 장구를 적극 사용하여 제압하고, 필요시 현행범으로 체포하여 신속히 격리 조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광주경찰청, 전 초등학교 무인단속장비 설치

(선종후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은 광주광역시와 함께 올해 광주지역 전체 초등학교에 무인단속장비를 설치한다.

이를 위해 연말까지 98개 초등학교에 99대의 무인단속장비를 설치 완료하면, 총 132개의 초등학교에 무인단속장비가 설치되어 어린이보호구역에서만큼은 우리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이 더 한층 두텁게 보호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령署,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마스크 전달

의령署,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마스크 전달
의령署,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마스크 전달

(안성기 기자) 의령경찰서(서장 김현진)는 3월 27일 농업분야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한 것에 이어 4월 1일에 의령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전병석)에 마스크 300매를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다문화가족센터를 통해 관내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근로자들에게 배부되어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소방본부, 청명·한식 화재예방 총력대응

(신영길 기자) 경북도가 청명·한식기간 화재예방 총력대응에 나섰다.

경북소방본부는 청명·한식 기간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에 대비‘청명·한식 기간 선제적이고 강도 높은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4월은 건조한 날씨와 함께 강한 바람 영향으로 산불 등 임야화재가 많이 발생하며, 자칫 대형 산불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청명·한식 기간(4.4.~4.5.) 중 성묘, 식목행사, 논·밭두렁 태우기 등으로 시기적으로 산불 및 대형화재 등 동시다발적 화재발생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

최근 3년간 4월은 평균 247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중 청명‧한식 기간에 중 17.6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그 주원인은 성묘, 식목활동, 상춘객 등의 증가에 따른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전체 화재에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경북소방본부 및 19개 소방서 15,600여 명 전 소방인력은 특별경계근무기간 24시간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경계근무기간 현장활동을 하는 전 소방대원은 감염병 예방·확산방지 지침을 준수 현장활동에 임하고, 온라인(SNS) 등 비대면 화재예방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남해해경, 지역 수산물 구입하기 캠페인

(백규용 기자)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3월 31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위축된 수산업계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역 수산물 구입하기’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해해경청은 매년 추석 명절에 구입해 왔던 온누리(전통시장) 상품권을 조기에 구입해 소속 직원들에게 배부하고, 이를 이용한 지역 수산물 구입을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이번에 구입한 상품권은 총 4,790만원으로 300명에게 배부되며 상품권을 받은 직원은 상반기 중 상품권 금액 중 일부를 수산물 소비에 사용해 수산업계를 도울 계획이다.

한편, 남해해경청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식당 및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전 직원 점심 외식 및 도시락 구입을 실시해 지역상권을 살리는 데도 힘을 보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