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이당(총재 석종현, 대표 류승구)는 2020년 4월 2일 오전 8시에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서 비례대표국회의원 후보들의 정책비젼을 제시하여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실천 정치를 구현함을 천명하였다.

코리아당은 정통 보수정당으로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온 국가의 과거와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세 더욱 안정된 대한민국의 국가수호를 정책으로 내세웠다.

비례대표후보로는 (1번)유창경/코리아당 사무국장, (2번)류승구/코리아당 대표, (3번)김세연/前미래통합당중앙위원회여성분과위원장, (4번)석종현/前박근혜를사랑하는모임 명예회장, (5번)박월순/前미래통합당중앙당 부대변인, (6번)황태영/박근혜대통령 중앙선대위조직본부장 등 6명이다.

주요공약으로는 1) 인구고령화에 따른‘70세 정년연장’, 2) 구직난에 시달리는 젊은 층을 위한 산업구조의 혁신, 3) 친환경 전기·수소 사업 활성화, 4) 생명공학, IT 융합관련 사업 중점 육성, 5) 전기 전자, 컴퓨터, 우주산업 육성, 6)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의 전문화된 교육제도의 도입, 7) 수능폐지로 창의적 인재육성, 8)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친원자력 산업기반 구축, 9) 사법시험 부활, 10) 청년 전용의 청원제도의 도입 및 구축과 함께 군가산점 적용 등이며, 이를 통해 미래세대가 희망과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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