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차승원)

(김정하 기자) 차승원이 '삼시세끼'로 돌아온다.

4월 1일 CJ ENM에 따르면, 이달 말 tvN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을 선보인다. 차승원을 비롯해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한다.

관계자는 "제작 준비 중이다"라며 "촬영시기나 장소 등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나영석PD의 대표 예능 중 하나인 '삼시세끼'는 자연을 배경으로 세끼를 해결하는 야외 버라이어티로 2014년부터 여덟 시즌을 선보였다.

차승원은 '삼시세끼' 어촌편(2015)과 고창편(2016)에 출연했으며, 유해진, 손호준과 고창편 이후 4년 만에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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