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식 기자)=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동안구을 국회의원 후보 이재정 의원은 지난 28일 오후,  이재정 후보를 지지하는 청년들로부터 ‘청년희망상자’를 전달받았다.

청년희망상자에는 안양에 살고있는 신혼부부, 청년 소상공인, 청년 워킹맘과 맞벌이 부부, 취업준비생, 청년활동가, 문화예술종사자, 프리랜서까지 다양한 청년들의 사연이 손편지로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재정 후보는 지난 2018년 7월 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동안구을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된 이래, ▲안양청춘국회발전소 ▲청년위원회발대식 ▲청춘발전특별위원회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정치 참여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최근에는 관내 대학 학생회, 청년단체, 청년기업가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청년세대의 고민들을 전해 듣고, 공약사항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왔다.

전달식을 마친 이재정 후보는 “세대 간의 조화를 이루고, 청년정책을 펼치는 일은 일회성 공약으로 멈출 일이 아니다”라며, “청년이 꿈꾸는 청년행복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청년들의 고민과 사연을 담아내는 우체통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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