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의 많은 사랑과 성원으로 새로운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서울일보 창간 19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에게 5만 5천여 예천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서울일보는 정의를 지키고 진실을 알리는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 창달을 위해 힘써 온 결과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많은 신뢰를 받고 있어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또한,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도 정도를 잃지 않고 정확하고 깊이 있는 뉴스 생산을 위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생각하는 신문’, ‘소통하는 신문’, ‘더 큰 바른 신문’이라는 언론의 책임과 의무를 표방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식과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로 알리며 공정한 보도와 균형 있는 비판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것이 이 시대 언론의 역할이자 사명이라 생각하며 국민들의 여론을 담아 지역발전의 나침반 역할을 해 줄때 비로소 지역민과 함께하는 언론이 되는 만큼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시·도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따뜻한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대상황을 보는 혜안과 정론직필의 자세로 여론을 올바로 수렴하고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신 도청시대 새로운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우리 예천군과 함께 발전하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서울일보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