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공도지구대, 익명의 기부자가 전달한 먹거리 공도읍에 기탁
안성경찰서 공도지구대, 익명의 기부자가 전달한 먹거리 공도읍에 기탁
  • 김춘식 기자 victory8811@seoulilbo.com
  • 승인 2020.03.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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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태 대장, "저희보다는 관내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 피력

 

공도경찰 지구대는 익명의 기부자가 전달한  먹거리를 공도읍에 기탁해 주위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공도경찰 지구대는 익명의 기부자가 전달한 먹거리를 공도읍에 기탁해 주위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안성경찰서 공도지구대(대장 김윤태)는 익명의 기부자가 전달한 정성스럽게 포장된 먹거리(초콜릿, 쿠키, 빵, 커피)와 마스크를 지난 24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

공도지구대에 기탁한 익명의 기부자는 “저희 동네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며 우리를 위해 열심히 일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직접 만든 쿠키와 빵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편지에 써서 먹거리와 함께 전달했다.

김윤태 지구대장과 경찰관들은 “당연히 해야 하는 일에 공도읍 주민들이 감사의 표현을 해주셔서 무한한 자긍심을 느낀다”며 “기부자의 따듯한 온정을 느꼈고 마음만 받겠다. 저희보다는 관내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종도)는 이 날 기부 받은 먹거리와 마스크를 공도읍 관내의 장애가구 등 어려운 가구에게 즉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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