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해동문화예술촌

(김창석 기자)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이 2020년 새롭게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앙코르 해동’ 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당초 3월에 예정되어있던 문화가 있는 날 앙코르 해동의 공연과 전시 오픈 행사를 코로나 19의 세계적인 여파로 인해 해동문화예술촌 역시 4월 25일로 연기해 진행한다.

예술이 지역 사회에 미칠 영향력을 주목하고 있는 해동문화예술촌은 미래 세대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세대 간 장벽을 넘는 담양 문화 형성, 예술인 양성과 예술과 지역민을 매개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를 넘어 담양 중심의 예술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앙코르 해동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해동문화예술촌 페이스북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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