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윤아)

(김정하 기자) 윤아가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허쉬'(가제)에서 주인공 '이지수' 역으로 출연한다.
  
'허쉬'는 소설 '침묵주의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신문사를 배경으로 직장인 기자들의 생존과 양심, 그 경계의 딜레마를 그린다.

윤아가 연기하는 '이지수'는 면접에서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성격을 가진 인물로 인턴 기자가 된다.

멘토로 '한준혁'(황정민)을 만나 진짜 기자가 되려는 꿈을 꾼다.

한편, 윤아는 MBC TV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2017)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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