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스마트 농업 확대 보급

(김동주 기자) 남원시가 미래농업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농업기술의 확대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스마트농업의 확대보급을 위해 농업기술센터내 테스트베드 교육장(102㎡)과 5연동 및 3연동 하우스에 스마트 온실을 구축,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시뮬레이터, ICT 기자재, 전기전자 제어반 등을 통해 실습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는 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환경정보를 모니터링해 원격컨설팅을 실시하고 있고,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여하는, 스마트팜 확대 이해 정책연구회도 운영하고, 올해 스마트농업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테스트베드 교육장 기능도 보강할 예정이며, 실습 체험교육을 증대, 명품농업대학의 스마트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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