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집사부일체)

(김정하 기자) SBS TV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2년간 활약한 이상윤과 육성재가 하차한다.

3월 15일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육성재와 바둑 인생을 졸업하는 사부 이세돌을 위한 졸업식을 준비했다.

이들은 이승기와 신성록, 양세형이 직접 쓴 졸업장을 받고 감동했다.

한편, 이세돌은 어린 시절 내내 바둑에 전념하느라 한 번도 학교 졸업식에 가본 적이 없다고 털어놓았다.

'집사부일체는'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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