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힘든 신경도 마음도 피로도도 잘먹고 잘자고 운동하고 정신이 바짝든 사람에게는 피해가지 아니하겠는가?

이럴 때 일수록 개인 위생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전 국민이 합심해야 한다는 생각은 모두가 같지 않겠는가.

 아자! 아자!우리 대한민국 국민 보양식으로 이겨보자 코로나 세균!!

갑갑한 마음을 털고 젊은 봄의 기운을 보러 신촌을 갔다.

출출한 생각 그리고 세균보다 강해지려면 보양을 해야겠다는 굴지의 생각으로 먹거리 촌을 기웃 거린다. 그런데 눈에 들어온 50년전통 보양식 신촌영양쎈타를 발견했다.

든든하신 주인장이 직접 산에서 채취한 능이버섯으로 만들어주는 영양닭, 찹쌀 인삼 밤 대추 마늘을 넣어끌여주는 보양식 이다.

남원 시골마당에 깊이 묻어놓은 묵은지로 만들어주는 묵은지 영양닭, 바싹구워서 바작바작한 전기구이통 닭,그어느것 하나 맛을 저울질할수 없어서 3주동안 친구를 바꾸어가면서 먹고 또 먹고 포장해서 엄마드리고 했다.

먹거리 사냥은 최고의 희열이고 즐거움,코로나도 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