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규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김춘식 기자)= 박석규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10일간의 안성 민생 대탐방 “박석규의 걸어서 안성 한 바퀴!”액션 활동을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음은 박 예비후보의 걸어서 ‘안성한바퀴’ 민생 탐방기 전문 내용이다.

 

안녕하세요! 박석규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입니다!

10일간의 안성 민생 대탐방 “박석규의 걸어서 안성 한 바퀴!”에 함께 해주신 모든 안성시민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정상적인 선거운동이 불가능하여 무작정 시작한 민생탐방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질책받으며 시민들의 기대와 희망을 담고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동안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안성 구석구석을 걸으며 시민들의 삶을 보았습니다.

거창하게 말해 '민생탐방'이 됐든, '민생행보'가 됐든 그곳에서는 어렵고, 아프고, 울고 싶고, 응어리진 삶에 대해,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싶은 시민들이 있었습니다. 있는 그대로 듣고, 보고, 느꼈습니다. 조금은 달라진 듯합니다. 그리고 더 듣겠습니다. 박석규는 이 모든 것을 모아 시정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석규는 10일간의 대장정을 통해 약 170km의 안성을 공도읍 진사리 평택접경에서 시작하여 공도읍, 원곡면, 양성면, 고삼면, 대덕면, 미양면, 서운면, 금광면, 안성1동, 안성2동, 안성3동, 보개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을 하루 최대 26km씩을 걸으며 주민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특히 저의 선거를 돕는 보좌진들이 발에 물집이 잡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박석규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눈보라 치는 날에도 쉬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디며 주민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간절함을 담아 시작한 민심탐방에 안성 구석구석 모든 것이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들판 곳곳 마른 나무 하나하나까지도 다시 보게 되는 심정으로 시장, 상가, 공장, 주유소, 미용실, 부동산사무실, 관공서 등 주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발로 찾아다녔습니다.

박석규는 공도의 스타필드를 보며 시민들의 우려 점들을 들었습니다. “영세자영업자의 목소리는 들리느냐?”부터 택시기사님들의 “남들은 날아다니는데 안성은 기어 다니지도 못한다. 정치하는 분들부터 달라져야 한다.”라는 하소연으로 박석규는 고개를 숙여야 했습니다.

두 번째 영상에서 목소리를 높이며 질책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그대로 담았습니다. 고삼면 SK하이닉스 폐수방류를 우려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생생합니다.

대덕면 내리대학촌 마을공영주차장, 노선버스를 신설해달라는 목소리, 최저임금인상으로 너무나 어렵다는 기업인들의 목소리, 청년들의 취업, 창업의 어려움에 대한 목소리, 축산악취문제 해결을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까지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박석규는 도전하며 새로이 민생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면서 풀리지 않던 수수께끼 난제들을 그동안의 준비한 경험으로 스스로 풀어나가겠습니다.

국가적 재난 상황이 하루속히 종식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선량한 이기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나부터 안전을 이기적으로 챙겨야 다른 사람들도 안전해집니다.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로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오늘부터 안성시민 사회단체와 함께 소독작업을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박석규는 실천이 쉬운 사람입니다. 앞으로 말로 하는 정치가 아닌 실천하는 모습으로 시민들께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석규는 늘 두 발로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진심을 담은 정치를 하겠습니다.

▲걸어야 보이는 것들(시민들의 목소리)

육성- 농업 초고령사회에서 농업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스마트팜 : 4창산업혁의 기술들을 이용한 첨단농업육성으로 청년농부육성)

대학인마을 – 공영주차장, 노선버스경유, 중앙대를 이용한 야외공연장 등)

급격한 최저임금인상과 근로시간단축은 기업과 노동자 모두를 최악의 경제상황으로 몰아넣고 있다.(100명의 직원이 있던 기업들도 이제 그 수를 반으로 줄일 수밖에 없다.

관련 “안성맞춤”인턴제 와 경력인증제 도입으로 청년의 취업 확대

악취 : 축산농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공공처리시설과 에너지화 시설의 필요성에 공감.

및 면단위 등 전지역의 경제적 어려움이 닥쳐있고 개점휴업상태

(보다 적극적인 정부의 개입과 지자체의 지원이 시급하다)

- 스타필드관련 : 영세자영업자들의 대책은?

(주변 교통문제해결, 현지법인화, 100%지역인재채용, 안성지역 생산물 판매의무화)

안성 스타필드는 경기도·안성시·신세계가 2010년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해 당시 평택시에 소재한 쌍용자동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쌍용자동차 차고지였던 공도읍 진사리 1-4번지 일원 20만3,561㎡(6만1,600평)을 매입하면서 시작돼 지역내 쌍용자동차 정상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세계측은 20만3,561㎡ 부지에 6,000억원을 투자해 쇼핑몰, 트레이더스, 레져, 영화관, 키즈시설 등 복합쇼핑몰을 건설하고 있으며 조만간 오픈을 준비 중입니다.

기대도크고 이에 따르는 문제도 상당합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소상공자영업자들의 피해도 예견되고 있습니다. 좀더 세심히 피해를 줄일수있는 해결책과 직접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현재 내놓은 방안들로 협의가 진행된다면 지역경제 상생으로 지역발전을 통한 피해대책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의 후보가 된다면 스타필드 측과 소상공자영업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보다 적극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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