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BTS)

(김정하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이 발매 4일째 300만장 이상이 판매됐다.

2월 24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2월 21일 오후 6시 발매된 '맵 오브 더 솔 : 7'은 2월 23일까지 누적 판매량 299만 882장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기준 실시간 판매량 2만 3260장을 더해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301만장을 넘겼다.

이번 앨범은 선주문만 402만장을 기록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2월 22일 한터차트 기준 '맵 오브 더 솔 : 7'은 첫날 하루에만 265만장이 판매됐다.

'맵 오브 더 솔 : 7'은 2월 21일 발매 동시에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세계 9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온'은 8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멜론, FLO,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5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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