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코로나19 지역전파 방지를 위해 읍·면장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김동영 기자) 지난 21일 보성군은 코로나19 지역전파 방지를 위해 읍·면장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김철우 군수는 “코로나19 예방과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유사시를 대비해 대응 매뉴얼 점검에도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1월 23일부터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중이용시설 및 축산농가 등에 철통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