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박성광)

(김정하 기자) 박성광이 7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2월 18일 소속사 SM C&C는 공식입장을 통해 "박성광이 5월 2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오던 중 작년 가을 무렵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부연했다.

이어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를 만나게 된 박성광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유쾌한 예능인으로서, 또 한 가정의 한 가장으로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박성광은 지난달 웨딩화보를 촬영했으며, 예식은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양가 가족들 및 가까운 지인과 함께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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