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태풍피해 지방하천 복구 추진 총력
경북, 태풍피해 지방하천 복구 추진 총력
  • 신영길 기자 news@seoulilbo.com
  • 승인 2020.02.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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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복구비 1945억원 투입 영덕-울진 집중
경북, 태풍피해 지방하천 복구 추진 총력
경북, 태풍피해 지방하천 복구 추진 총력

(신영길 기자) 경북도가 2019년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지방하천 피해복구사업의 조기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제18호 태풍 미탁(10월 1일 ~ 10월 3일)은 울진 554.3㎜, 영덕 380㎜(일 최대강우량)의 기록적 폭우가 내렸으며, 10개 시․군 89개 지방하천 137개소에 196억원의 피해를 입혔다.

피해가 가장 심한 울진군은 1,240억 원을 들여 금천, 매화천 등 6개 하천에 교량 56개소, 제방 및 호안 22.8㎞를 복구하고, 영덕군은 629억 원을 투입 송천, 유금천 등 5개 하천에 교량 16개소, 제방 및 호안 25㎞에 대한 복구사업을, 경주와 성주는 각 1개소에 74억 원으로 하천복구사업을 추진한다.

피해가 심각한 개선복구 대상 13개 지방하천에 하천범람을 유발하는 노후 교량 72개소를 개체 주민 숙원 해소와, 제방을 보강하는 등 지방하천 재해복구비 1,945억 원을 영덕, 울진 등 피해지역에 집중 투입해 재해 조기복구 및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행정안전부 사전설계심의 등 행정절차를 3월까지 마무리하고 4월 편입토지 보상금 지급 및 공사를 발주 계획으로 복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재해복구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것”이라며 “사업비 조기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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