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식 첫 시집 '추억 여행' 출간

 (김성대 기자) 배경식 시인의 첫 시집이 출간되였다.

시인은 광주광역시에서 출생하여 지금까지 광주를 사랑하는 순수 토박이다.

시인의 호는 준학이며, 계간 서울문학에서 등단(2018년)하여 75세의 나이에도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문학인의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흙사랑공터 대표이사. CNB국회방송, 호남총국편집국장으로 재직중에 있으며, 좋은문학예술인협회고문. 21문학시대문인협회 자문위원. 샘터 문학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해 21세기 환경보호협의회 공동의장, 광주광역시 茶사랑봉사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국회의원상. 북구구청장상, 서울광진구청장상을 수상하였다.

준학 배경식시인의 시집 추억여행믈 읽다보면 현재 치매4년째 시달리고 있는 아내를 보살피면서 집에 혼자 둘수없기 때문에 외출시에 꼭 차에 태우고 외출한다.

본 기자와 함깨 일산에 있는 좋은문학예술인총연협회 출판기념과 신인 등단식에 참석하였을때도 동승하여 말동우가 되여주며 시름을 달래보는 애틋한 사랑의 순애보의 감동깊게 지켜볼 수 있었다.

시인의 글에서 "시는 나의 독백이요 시는 나의 일기요 시는 나의 살의 고백"이라 밝히고 있다. 시는 함깨하는 길 동무가되였고 떠나지않는 연인과 같은 존재가 되었으며, 또한 시로 눈뜨고 시속에서 살고 시로서 하루를마감한다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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