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계기자) 군위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3일 군위시장을 시작으로

1월 15일, 20일 의흥시장, 1월 14일 우보시장, 1월 23일 군위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해 장보기 행사 참가자들은 미리 구입한 온누리상품권 및 군위사랑상품권을 이용해 각종 생활용품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한다.

뿐만 아니라 군민들에게 장바구니도 전달하며 전통시장 살리기 및 소비자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면서 시장상인 및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지역 주민들과 기관, 단체들이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것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밑거름이 된다.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