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署, 설 명절 다목적 특별순찰활동 전개

강화署, 설 명절 다목적 특별순찰활동 전개

(이원희 기자) 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이삼호) 심도지구대는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범죄 취약지역 등에 대한 치안수요에 대비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한 예방적·가시적 순찰활동으로 주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설 연휴기간 중 자체 선정한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가시적․다목적 탄력순찰 활동을 통한 빈집털이 등 민생침해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여성 1인 운영업소 및 1인 가구 밀집지역 등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중점 추진하여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기로 하였다.


창녕소방서, 설맞이 이웃돕기 장학금-위문품 전달

창녕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대협 기자) 창녕소방서(서장 최재민)는 설 명절을 앞둔 20일 (사)행복드림후원회, 창녕읍의용소방대와 함께 가정생활이 어려운 학생 4명에게 장학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웃돕기는 창녕군 (사)행복드림후원회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소방서 및 창녕읍의용소방대 대원이 마련한 성금으로 창녕군에 거주하는 학생 중 학업에 충실한 모범학생을 선정해 장학금과 생필품을 함께 전달했다.

창녕소방서는 해마다 노인, 장애인, 아동,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장학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최재민 서장은 “위문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설 명절 선물이 되길 바라고, 창녕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는 창녕소방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소방서, 설 연휴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

(이경주 기자) 화성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연휴를 위해 23일부터 28일까지 재난 신속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연휴 특별경계근무기간에는 소방공무원 403명, 의용소방대원 792명, 장비 75대를 운용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서장 중심의 초기 대응체계와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 중점관리대상 안전컨설팅, 불시 소방특별조사와 불법 주·정차 단속을 통한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해 재난예방을 강화할 예정이다. 각 119안전센터에서는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예방순찰을 1일 2회 이상 실시하여 소방통로 확보를 강화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지도 및 계도 할 계획이다.

 


 

가평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최원중 기자) 가평소방서(서장 김전수)는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설 연휴를 대비한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가평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된다.

설 연휴를 대비해 ▲가평소방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 관리로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 ▲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예방 감시체계 강화 ▲다중운집장소 등 긴급대응태세 구축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을 실시한다.

특히 1월 21일에는 다중이용시설(가평읍 소재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소방시설, 건물 구조 등 현장 여건 확인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 대피를 위한 유도등 등 피난 시설 점검 ▲화재취약시설 위험요인 사전 제거 ▲관계자 면담 및 화재안전에 당부를 했다.


구리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중간 보고회

(이진호 기자) 구리소방서(서장 이경수)는 1월 20일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겨울철 안전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목표달성을 위한 중간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 동안 추진하고 있는 소방업무 전 분야의 평가 지표별 성과를 분석하고 남은 기간 미진한 분야에 대한 보완을 통해 업무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참석한 담당자들은 ▲범국민 화재예방운동 전개 ▲취약대상 화재안전환경 기반조성 ▲화재초기 총력대응체계 확립 ▲범정부 화재안전특별대책 및 겨울철 특수시책 발굴 등 4대 추진전략과 관련된 기타 세부 지표의 추진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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