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국 서구청장

(정대성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2020년 청렴한 서구 만들기와 청렴도 평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청렴 정책들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서구는 내부 청렴도 향상 시책으로 청렴문화 체험교육 소통·공감 청렴교육 등을 실시하며, 2월 중 공직자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해 청렴도 평가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진다.
전년도 청렴도 평가 결과 점수가 낮았던 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해피콜 제도 청렴 안내문 발송 청렴 식권제 운영 청렴 취약부서 컨설팅 등을 실시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다양한 청렴 정책 추진으로 구민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빈틈없는 반부패 체계 구축으로 더욱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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