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은 지난 14일 황룡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박용서 기자) 장성군은 지난 14일 황룡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주민과 공직자 등 300여 명이 동참해 지역상권 회복과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행사가 열린 황룡시장(개장일 4일, 9일)은 1964년 개장한 장성의 대표정인 재래시장이다.

장성지역에는 황룡시장 외에도 사창시장(2일, 7일)과 사거리시장(1일, 6일)이 열리고 있다.

군은 최근 2년 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35억 원 규모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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