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찬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이영찬(자유한국당) 전) 안성시의회 의원이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등록을 마치고 지난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 예비후보의 개소식 인사말 전문이다.

<선거 사무소 개소식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부지런한 이영찬 인사 올리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토요일이라 공사다망함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김학용 국회의원님, 황은성 전 안성시장님, 성시경 광운대학교 교수님, 한석영 국민가수님과 안성시민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 한분한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안성시민 여러분! 오늘날 안성의 모습은 미세먼지가 자욱한 날과 같습니다.

정부정책의 실패로 인하여 최저임금은 올랐지만 실질적인 월급여는 줄고 시장경제 역시 심각한 경제난에 시달리며 파탄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지런한 이영찬이! 안성시민과 하나 되어 해결해 나간다면 찬란한 안성은 반듯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저는 오직 안성시민의 행복만을 생각하고 안성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왔습니다. 전 안성시의회 산업건설 위원장으로써 행복한 안성을 위해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려 뛰었습니다. 조례안 38건 (대표발의 28 공동 1위), 자유발언 19건, 시정질문 12건, 건의안등 기타안건 11건 1위이고, 2015년 제4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상, 민주평통 대통령상, 2016년 민안신문 기념봉사 대상, 제 11회 아시아문예 대상, 2017년 제 2회 국제평화 대상, 아시아 파워리더십 대상,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오직 시민만을 보고 4년동안 부지런히 뛰었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 예비후보를 지냈고, 현재까지 하루도 쉬지않고 시민들의 소리를 귀담아 들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쇼.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친애하는 내빈 여러분!

안성시의 부지런한 일꾼, 발로 뛰는 일꾼인 저 이영찬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 귀울여 듣고

시민의 감정을 함께 느끼고, 꿈꾸고, 고민하면서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시민중심의 행복한 시정으로

수많은 현안 사업과 문제점을 해결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제 공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커피타는 이영찬! 소통하는 이영찬!

저는 시장 집무실을 2층에서 1층으로 변경하여 누구와도 소통이 가능하길 소망합니다. 안성시민의 감정을 함께 느끼고, 꿈꾸고, 고민하고,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과 시장의 확실한 소통을 통하여 안성시 지역갈등을 해소 시키겠습니다.

안성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시민 중심의 행복한 시정을 부지런한 이영찬이 약속합니다.

2. 실질적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제조업 중심의 기업유치, 신규기업의 허가 및 규제 등을 완화 하고, 지역 정책등을 개정하여 첨단산업과 더불어 제조업 중심의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3. 지역 농축산인 소득향상을 위한 농축산 유통공사 설립을 하겠습니다. 농축산물의 고정단가를 통하여 생산자에게 사전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안정정인 공급을 함으로써 생산자의 수익을 보존하고 소비자의 가격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쉽게말해 농축산인들은 고품질 농특산물 생산에만 전념캐 하고, 소비자는 질 높은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4.재정자립도 상승을 위한 경제 선순환 구조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내 농축산민들을 위하여 안성시가 자체적인 품질검증 제도를 강화하여 국내 판로개척 및 수출에 힘을 쏟겠습니다. 또한 안성시 문화제등 문화예술의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현 33.7% 재정자립도를 50%로 확대 하겠습니다.

5.안성 축산특구지역 도시 지정하겠습니다. 한우는 이제 안성입니다!

안성의 모든 축산민들을 위해 돈사 우사의 환풍시설 방역시설 및 환경개설을 통하여 품격있는 축산물의 도시 축산특구지역 도시 안성을 만들겠습니다.

6. 유천 송탄 취수원 상수도 보호구역 해제 하겠습니다. 상수도 보호구역의 97.4%가 개발이 용이한 서부권역으로 각종 규제에 묶여 개인의 재산권 행사는 물론 우리시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기필코 보호구역 해제 성사시키겠습니다.

7.철도망의 중심도시 안성 철도 유치하겠습니다. 수도권 유일의 철도없는 도시 안성에서 평택항 강릉선 그리고 동탄과 청주를 연결하는 철도를 유치하여 동서남북을 잇는 철도망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8.안성시 장학관을 설립하겠습니다.

명품 교육 도시 안성. 교육은 백년 지대계라고 하였습니다. 특성화 고교를 유치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의 학교 경쟁력을 높이는 것에 주력하겠습니다. 또한 안성시 장학관을 설립하여 학업 편의를 제공하고 가계에 부담을 줄여 지역사회에 발전을 기여할 향토인재를 육성하겠습니다.

9. 출산 축하 지원금 확대하겠습니다. 성장하는 안성의 미래가 될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출산 축하 지원금을 첫째아이부터 지원하겠습니다.

첫째 아이부터 점차적 확대지원하여 출산가정에게 경재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새 생명의 탄생을 우리 모두 축하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같은 정책이 지역의 안착하면 외부 인구유입 요소로 정체된 인구증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됩니다.

10. 안성시 전역 도시가스등 기반시설 확대하겠습니다.

매장 자원이 석탄밖에 없는 국내실정에서 극심한 미세먼지 및 공해물질에 대해 완화시킬 수 있고 시민들의 경제성 편리성 안전성을 책임 질 수 있는 도시가스를 비롯한 상하수도 및 도로를 재정비 하겠습니다.

11. 안성시 버스완전공영제 실시 하겠습니다.

안성시에서 직접 버스운영을 전담하며 노선을 계획하고 조정함으로써 민영제 대비 시민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그에 걸맞는 노선을 계획을 통해 시민의 이용편의를 도모할 수 있고 버스기사님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여 보다 나은 근무여건아래 좋은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제공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업들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앞당기고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현안들이 있지만 작은 것 하나까지도 시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안성시가 시민들의 행복한 웃음으로 넘쳐나는 지역을 만드는데에 앞장서고 싶습니다.

시의원 4년동안 쉴틈없이 뛰었습니다. 민원해결사란 호평도 들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성시민여러분! 내빈 여러분!

행복한 시민의 도시!

찬란한 안성의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일은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부족합니다.

이 자리를 함께해주신 내빈여러분과 안성시민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저 이영찬은 시민여러분의 한 말씀.. 한 말씀 머리를 숙이고 마음을 열어 듣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힘을 모아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이 주시는 이 뜨거운 지지와 성원으로 반드시 승리하여 보답하겠습니다.

찬란한 안성! 희망찬 안성!

부지런한 이영찬 행동으로 실천하는 이영찬

꼭 해내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빈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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