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에서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했다.

(박남수기자) 현대자동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2020)’에서 인간 중심의 역동적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 구현을 위해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UAM(Urban Air Mobility : 도심 항공 모빌리티) ▲PBV(Purpose Built Vehicle : 목적 기반 모빌리티) ▲Hub(모빌리티 환승 거점)를 제시했다.

현대차는 세 가지 솔루션을 토대로 미래도시와 사람들이 공간과 시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을 담았다.

동시에 현대차의 차세대 브랜드 비전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를 가속화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Smart Mobility SolutionProvider)’으로 거듭나겠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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