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서희, 로드FC 아톰급 일본 라이진 챔피언 등극
함서희, 로드FC 아톰급 일본 라이진 챔피언 등극
  • 신다비 기자 news@seoulilbo.com
  • 승인 2020.01.0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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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로드) 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
ROAD(로드) 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

(신다비 기자) ROAD(로드) 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2)가 세계랭킹 1위의 클래스를 입증하며 일본 단체 RIZIN(라이진) FF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함서희는 지난해 12월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개최된 라이진 FF 20 하마사키 아야카와의 슈퍼 아톰급 타이틀전에서 2-1 판정승을 따냈다.

경기 초반 함서희는 하마사키 아야카의 잽에 다소 고전하는 듯했다.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던 함서희는 상대의 잽 공격에 큰 펀치로 맞서 안면에 데미지를 줬다.

2라운드에는 하위 포지션에서 위기에 처한 듯 했으나 트라이앵글로 상대의 목을 조인 뒤 엘보 공격을 수차례 적중시켰다. 라운드 내내 공격을 하며 포인트를 따낸 함서희는 3라운드 초반에도 적극적인 공격으로 상대의 코에 출혈을 내며 우위를 보여 판전승을 거뒀다.

함서희는 승리 후 "아름다운 밤이다”라고 운을 뗀 뒤 "응원해주신 분들 덕에 이겼다고 생각한다. 로드 FC, 라이진 FF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지금부터 더 좋은 선수가 되겠다. 여러분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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