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정대성 기자) 대구 ㈜이월드(대표이사 유병천)에서는 12월 25일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불꽃쇼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축제의 막이 오를 예정이다.

전국에서 밤이 가장 아름다운 테마파크 ㈜이월드는 환상적인 조명을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남길수 있도록 1,000만송이 별빛 축제가 진행될예정이며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별빛 크리스마스 판타지" 행사와 이벤트를 연출할 예정이다.

25일 저녁 8시 30분에는 크리스마스 로맨틱 불꽃쇼가 ㈜이월드 다이나믹광장에서 대구의 밤하늘을 불꽃으로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산타왕국 - 스노우 쟁탈전"이 진행된다.

아이들이 산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일반시민으로만 구성된 <100인의 끼쟁이 산타단>이 선보이는 퍼포먼스와 365일 루돌프가 사는 <루돌프 하우스>에서 소원달기 이벤트가 진행되며, 산타퍼레이드와 포토타임을 통해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특별 이벤트로 산타가 아빠,엄마를 대신해서 선물을 전달 해 주는 <산타의 선물> 이벤트가 진행되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 할 예정이다.

<산타의 선물>은 사연 응모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현재 ㈜이월드 페이스북을 통해 접수 중에 있다.

25일은 대구 최대규모의 눈썰매장이 오픈 되며, 이후 12월 31일에는 2020년을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행사, 새해 소원풍선 날리기가 24시까지 특별 연장영업을 하며,2020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는 83타워 4층 광장과 전망대에서는 새해 해맞이 행사가 준비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월드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지, 네이버 쇼핑, 쿠팡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이월드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별빛 낭만을 즐겨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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