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코리아 차청은이 미얀마에서도 한국의 미모를 뽐냈다.

(현진 기자) 미세스코리아 차청은이 미얀마에서도 한국의 미모를 뽐냈다.

미세스코리아로 선정된 차청은은 지난 14일 미얀마 만델레이에서 열린 ‘MRS. Asia International Pageant’에 출전해 ‘Classic Top 5’에 선정, ‘World Peace’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왕관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대회는 아시아 비지니스우먼들이 각 나라의 홍보대사 수행 역할, 사교의 계기를 만드는 대회로 지난 몇 년간 중국,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는 미얀마에서 열렸다.

차청은.

올해 초 시니어 모델대회 우승을 거머쥔 차청은은 이번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그녀는 “대한민국 시니어 시대가 도래 되었고, 재도약의 동기를 중장년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내면적으로 풍요로운 삶의 후반기를 준비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혀 한국과 아시아의 시니어 교두보 역할도 기대가 된다.

또한 “이번 대회 참가자들과 깊이 교류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대회 출전으로 내성적인 성향을 오픈시키는 해피바이러스 시니어 교육강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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