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 호남권 취재본부는 송년회를 전남 나주시 혁신도시에서 개최했다.

(김용기 기자) 서울일보 호남권 취재본부(총괄본부장 이사 조승원)는 지난 13일 오후 6시부터 송년회를 전남 나주시 혁신도시 빛가람 전망대 4층 레스토랑에서 개최했다.

이날 송년행사에는 본사 현덕남부사장과 도민일보 영남취재본부 김중환 이사와 부산·경남 진민용 본부장이 내빈으로 참석 하였다.

현덕남 부사장은 축사에서 “올해보다는 2020년에는 한층더 발전한호남본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총괄본부장 조승원 이사는 인사말에서 “지난 1년동안 성원을 보내준 기자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내년에는 현장에서 직접 생산된 기사를 많이 생산해주고 신문사의 혈맥인 광고 수주 활동에 심혈을 기우려 달라는 부탁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표창 10명과 공로패를 6명의 기자에게 수여를 하고 만찬후 흥겨운 여흥의 시간을 통해 화합의 자리가 되었으며 김경일 전북본부장과 문화부 김용수 부국장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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