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모모랜드)

(김정하 기자) '모모랜드'가 이번 활동부터 9인조에서 6인조로 재편한다.

멤버 태하와는 전속계약을 해지했고, 연우는 연기자 활동에 전념한다. 데이지는 소속사와 아직 협의 중이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앨범 '암쏘핫' 이후 9개월 만에 12월 30일 오후 6시 싱글앨범 '떰즈 업'을 발매한다.

신곡 '떰즈 업'은 '뿜뿜' '배엠' 등과 다른 콘셉트의 뉴트로 댄스곡으로,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모모랜드 특유의 흥에 새로움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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