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도시재생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유근 기자) 광주시는 지난 11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도시재생 정기세미나를 개최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18년 시 도시재생 정기세미나(총 4차)에 이어서 운영되는 정기세미나로 올해는 지난 11월 7일 1차, 28일 2차에 이어 총 3차에 걸쳐 개최됐다.

1차 세미나는 홍경구 센터장(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광주시 도시재생의 비전과 전망’, 한승욱 박사(주택도시보증공사)의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한 HUG의 기능과 역할’에 관한 주제발표 후 정광섭 고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함께 도시재생 전문가의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2차 세미나는 이관옥 교수(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도시계획 전공)의 ‘싱가포르의 도시재생 사례’, 김현 교수(단국대학교 녹지조경학과)의 ‘도시재생사업의 실천과 지속가능성’에 관한 주제발표 후 홍경구 센터장, 김태완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함께 도시재생 전문가의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3차 세미나는 안정희 도시재생협치포럼 사무국장의 ‘주민참여에서 도시재생’, 이석현 교수의 ‘공감의 도시 창조적 디자인’에 관한 주제발표 후 홍경구 센터장, 권순형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상신 시흥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함께 도시재생 전문가의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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