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는 2019년도 공공기관 적합형 사회활동 지원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 종료에 따라 시범사업 참여 어르신을 모시고 성과보고와 위문 음악행사를 실시하였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내용으로는 먼저 2019년도 성과보고와 우수 참여자 10명을 선정하여 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하고, 2부 행사로는 참여자 어르신들의 노래자랑과 초대가수 등 위문 음악행사를 개최하여 성공적인 사업종료를 축하하는 잔치로 마련되었다.

 시범사업은 국비50% 시비25% 구비25%를 지원받아 연수구관내 80명이 참여하여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안내데스크, 잠수풀, 헬스장, 캠핑장, 야외공원, 축구장 등 송도사업소 주민편익시설의 다양한 곳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주민편익시설의 일원으로서 대민봉사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노인어르신들의 자립기반 조성과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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