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1박2일시즌4)

(김정하 기자) KBS 2TV '1박2일' 시즌4가 12월 8일 첫방송됐다.

12월 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1박2일' 시즌4는 전국 기준 1부 12.5%, 2부 15.7%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동시간대 1위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존 멤버인 김종민과 새롭게 합류한 탤런트 연정훈, 김선호, 개그맨 문세윤, 래퍼 딘딘, 그룹 '빅스'의 라비의 첫 만남이 방송됐다.

특히 김선호는 '까나리카노' 복불복 게임에서 5잔 연속 아메리카노를 골라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TV 예능 '복면가왕' 232회는 1·2부 6.4%, 8.3%를, SBS TV '집사부일체' 97회는 1·2부 4.9%, 6.7%를 기록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9시 15분으로 편성이 변경됐다. 307회는 1·2부 11.7%, 10.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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