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평화문화대상이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수상자 및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현진 기자) 서울평화문화대상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일보사와 도민일보, 수도일보, 시사통신 등이 주관하는 서울평화문화대상이 지난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수상자 및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서울평화문화대상운영위원회는 2007년부터 한반도의 평화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개인과 단체를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국가의 지존과 명예 그 영예에 빛나는 서평화문화대상은 공정하고 객관성을 기하기 위하여 공적조서 평과서를 토대로 심의하여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서울평화문화대상에는 국회의원 의정대상과 지자체의원 및 지자체장 의정대상, 산업부무대상, 행정부문대상, 법조부문대상, 과학-복지-예술문화부문 대상 등 총 120여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최고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서울일보 현덕남 부사장은 현재오 대표이사의 기념사 대독을 통해 “오늘 수상한 모든 분들께 축하를 드린다”며 “서울일보는 전국종합일간지로서 사회의 소금과 공기가 될 것은 물론, 정의로운 사회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칠봉 창녕군의회 부의장, 자치의정운영부문 수상

투철한 사명감-봉사정신 등 지역사회발전 헌신 기여

이칠봉 창녕군의회 부의장.

(정대협 기자) 이칠봉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2019년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자치의정운영부문대상 수상자 선정되어 그 영예를 차지했다.

이칠봉 창녕군의회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집행부 감시기관을 겸하는 군의회 의원으로서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해왔다.

이 부의장은 제7대. 제8대 창녕군의회 재선의원으로서 군민을 대변하고 군의 발전을 위한봉사자로서 늘 최선을 다하여 왔으며 평소 투철한 사명감 책임감, 봉사정신 그 열정을 갖고 헌신하여 군 의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끼친 공로가 지대하여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지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칠봉 군의회 부의장은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 3.1 민속문화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제안으로 5분 자유발언 등 우포잠자리나라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관해서는 생태관광도시에 걸맞게 각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또한 이부의장은 2016년에는 영산읍 성지주변 정지사업과 창녕낙동강 워터플렉스 조성사업에관해 집행부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를 주문하였다.

이외에도 이 부의장은 창녕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조례안 등 입법 활동에도 열의를 보이며 의원으로서의 모범과 사명을 다해왔으며 낮은 자세로 군민과 함께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의견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의회의 팀워크를 다지는데 노력하면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창녕군의회 정립에 앞장서고 있다.

이칠봉 창녕군의회 부의장은 서울평화문화대상의 큰 영예를 군민과 기쁨의 영광을 함께 하고자 한다면서“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원 본분의 역할에 충실히 초심을 잃지 않는 지역의 파수꾼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회를 밝혔다.


조금래 칠곡군 행정복지국장, 행정부문 수상

조금래 칠곡군 행정복지국장.

(신영길 기자) 조금래(58) 칠곡군 행정복지국장이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서울평화문화대상은 2007년부터 한반도의 평화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개인과 단체를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조금래 국장은 33년간 지방 행정 발전에 헌신하며 특히 민원행정 서비스와 주민 복지를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1986년 지천면 근무를 시작으로 민간협력담당, 경영개발담당, 기획담당 등의 보직을 거친 후 2013년 7월 사무관으로 승진해 환경관리과장, 사회복지과장, 농림정책과장, 왜관읍장을 역임했다.

2019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 후 현재 행정복지국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와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후배공직자들에게 큰 귀감이 돼 왔다.

주요 수상으로는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경북도지사 표창 등을 다수 수상했다.

조 국장은 “공직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퇴임을 앞두고 이렇게 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기쁘다”며 “남은기간 최선을 다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윤상곤 창녕군 민원봉사과장, 지방자치행정부문 수상

주민 민원 편의제공-민원처리 적극 개선 등 기여

윤상곤 창녕군 민원봉사과장.

(정대협 기자) 윤상곤 창녕군 민원봉사과장이 2019년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자치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한 윤상곤 민원봉사과장은 공무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2019년 민원. 지적 분야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남다른 열정과 노력 등.민원 편의를 제공하는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추진과 민원불편을 초래하는 민원처리 관행의 적극적 개선으로 대민접점 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상곤 과장은1989년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확고한 국가기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바 직무를 출실히 수행해 왔을 뿐 아니라. 매사에 충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군민들의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서비스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민원인과 소통하는 민원실 운영으로 민원.지적 행정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윤 과장은 특히 감동을 주는 민원서비스제공 등 항상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공무원의 자세로 민원처리 관행개선과 민원인을 배려한 포용적 민원.지적 행정서비스 제공에 지대한 공로가 주의로 부터 인정받고 있다,

윤상곤 민원봉사과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민에게 봉사하며 민원 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치행정분야 서울평화문화대상을 수상 한만큼 앞으로 더 책임 있는 공무원이 돼 달라는 무거운 뜻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였다.

또 “그는 군민에게 행정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공직생활을 마칠 때 까지 주민 곁으로 더 다가가는 공무원이 되겠다”며 “이번 대상의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며 동료공무원 모두의 영광이다”라고 수상 소회를 밝혔다.


박종현 하남시청 팀장, 지방행정발전부문 수상

박종현 하남시청 팀장.

(송완식 기자) 박종현 하남시청 팀장이 2019년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발전부문 수상자로 선정, 수상했다.

박종현 팀장은 30년간 하남시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와 혁신적인 자기계발로 지역발전에 적지않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행정발전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종현 팀장은 “수상에 감사드리며 남은 공직생활도 하남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고 밝혔다.


임종성 강동경희대병원 본부장, 의료발전부문 수상

임종성 강동경희대병원 본부장.

(송완식 기자) 임종성 강동경희대학병원 본부장이 2019년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의료발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종성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은 물론 장애인, 노인, 사회적 약자들에게 의료 혜댁을 지원, 차상위계층 등 의료의 도움이 필료한 환자들로부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을 위한 봉사와 혁신적인 자기계발로 지역발전에 적지않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의료 발전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종성 본부장은 “주최측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제가 필요한 자리라면 어디든 찿아가 봉사와 헌신을 하겠다”고 밝혔다.


강성대 하남자유총연맹 지회장, 지역사회발전부문 수상

강성대 경기도 하남시 자유총연맹 지회장.

(송완식 기자) 강성대 경기도 하남시 자유총연맹 지회장이 2019년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발전부문 수상자로 선정, 수상했다. 시상식은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있었다.

강성대 지회장은 초 중, 고 학생은물론 시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이념교육, 자연보호 캠페인,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와 혁신적인 자기계발로 지역발전에 적지않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 발전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성대 지회장은 “수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봉사와 헌신을 하라는 격려로 받아드리겠다”고 밝혔다.


김춘식 기자, 2년 연속 “서울평화문화대상 수상” ‘영예’

김춘식 서울일보 본부장이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안정순 기자) 김춘식 서울일보 경기남부 취재본부장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서울평화문화대상 연구원’이 주최하고 전국일간지 서울일보와 도민일보, 수도일보, 시사통신이 주관한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우수 기자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우수 기자 상 대상을 수상한 김춘식 본부장은 평소 서울일보의 사시인 “세상을 보는 바른 시선”을 가지고 발빠르게 사회 비리를 고발하는 기사를 보도 하는 등 어떤 압력이나 청탁에도 굴하지 않는 정론직필을 추구, 사회정의를 구현한 유공으로 서울평화문화상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에서 김춘식 본부장은 “더 훌륭한 기자들이 많은데도 제가 수상해 어께가 무겁다.”며 “앞으로도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공정하고 사실에 입각한 진실 보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일보 현덕남 부사장은 “현재오 대표이사의 기념사 대독을 통해 오늘 수상한 모든 분들께 축하를 드린다.”며 “서울일보는 전국종합일간지 로서 사회의 소금과 공기가 될 것은 물론, 정의로운 사회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평화문화대상 심사위원회 ㈜현진산업이엔티 혁신기술 발명특허 대상

서울평화문화대상 심사위원회 ㈜현진산업이엔티 혁신기술 발명 특허 대상을 받았다.

(강종복 기자) 물이 흡수되면 반응을 일으켜 불이 날수 있는 알루미늄 폐기물에 유해특성 물질 금수성을 제거해서 화재를 예방하고 감량화 안전성 확보해 환경정책에 기여한 공로에 혁신기술 발명 특허대상을 받았다.

서울일보사가 주관하는 서울평화문화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2019년 12월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 해 동안 정치, 사회 분야에 모범사례가 된 대상자 심사를 해서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이날 ㈜현진산업이엔티 대표 진 씨(70)에 대해서(혁신기술특허) 대상자로 선정했다. 진 대표(70)의 공로는 국가환경정책에 이바지하는 기업대표가 환경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한 기술공법은 '물'이 흡수되면 화재가 발생 우려되는 폐기물 감량화 안전성에 대해 화재를 예방하는 기술을 발명해서 대한민국 특허청장으로부터 발명인 특허증을 받았다.

㈜현진산업이엔티 대표 이사 (진 씨 70)는 경남 김해시 진례면 고모로 소재) (전)언론인 출신으로서 발행인 등, 사회에 밝고 어두운 곳을 조명해온 수년간의 경험을 갖고 있으면서 기업에 주인으로 등장했다. 진 씨(70)(는 언론인 생활 속에서도 환경에 깊은 관심을 갖고 부산. 경남 NGO 단체에 몸을 담아서 환경을 보호하는데 열정을 쏟아낸 인물이기도 했다.

또한, 사단법인 바다살리기 국민운동 부산 본부 NGO 단체 고문에 역할도 해 왔다. (현) ㈜현진산업이엔티에서는 환경부 장관 국립환경과학원 소방청에서 화재위험이 따르고 있는 금수성 물질 유해성 폐기물 중 물과 접촉하게 되면 화재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알루미늄 원소재(버거사이드) 광물질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지 않고 있는 광물질이다.

이런 광물질로 생산된 알루미늄 국내 기업들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실정을 말했다.

이러한 알루미늄으로서 국내 기업에서 제품생산을 해서 우리 국민이 사용하고 난 후 버려지는 폐알루미늄을 재활용하는 우리나라 즉, 폐알루미늄 재활용 사업장 공정에서 발생하는 알루미늄 폐기물 광재와 분진이라고 부른다.

이런 폐기물이 물과 접촉할 때 화재위험 우려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진 대표는 대한민국 특허청으로부터 2019년 6월 25일 이와 같은 (알루미늄 광재 선 처리 방법)에 대해 화재 예방에 2차 반응이 없도록 해서 자원으로 재활용하는데 기여해 발명 특허를 받아서 대한민국 개인재산권에 등록을 했다.

반면,환경정책에 이바지하는 자원재활용과 처분업 사업을 해 오고 있어 국내 폐알루미늄 재활용 생산업체들로부터 널리 알려져 금수성이 있는 유해성 폐기물 처리 문제에 국내 처음 해결사로 등장하고 있어 유망적인 사업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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