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미경 기자) 함양군 안의면생활개선회(회장 이경옥)는 12월 5일 안의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11월 3일 개최한 2019 재외 함양군 향우회 연합회 한마음대회 중 운영한 먹거리장터 수익금에서 회원 간의 뜻을 모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경옥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기탁금 전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