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광 기자)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12월 6일 벽골제 마을에서 외국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외국어 자원봉사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자원봉사자와의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평선축제를 빛낸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강기수 축제팀장님의 강의와 내년도 봉사활동에 대한 계획 설명, 정관 검토 및 수정, 회원간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외국어자원봉사회는 민선7기 박준배 시장 공약사업으로 외국어 자원봉사자수 확대를 통해 김세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행활속에 불편함 없이 도움을 받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정주환경 마련을 위해 추진하였으며, 현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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