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취재·이원희 기자) 인천 남동구 장수동 만의골내 자연녹지지역에서 표고버섯재배사로 허가를 득하고 운영하고 있는 업체가 인근에 허가받지 않은 또 다른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현수막을 걸고 놓고 식당을 불법적으로 운영하며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몇 년째 불법 영업을 벌이고 있다.

이곳은 무허가로 건축물대장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남동구 도시관리과 담당자는 “현장을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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