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 3개월만에 50만번째 탑승객이 탄생했다.

(이원용 기자) 목포해상케이블카는 개통 3개월만에 50만번째 탑승객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행운의 주인공은 충남 아산에서 케이블카를 타러오신 가족분들로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이벤트 경품, 꽃다발과 크리스탈 탑승권 5매를 현장에서 전달했다.

50만번째 가족들은 “가족들과의 여행에서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목포해상케이블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북항에서 출발하여 유달산을 거쳐 다도해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장 3.23km, 최고 높이 155m의 명품 해상케이블카로 서남권 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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