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이동욱-공유)

(김정하 기자) SBS TV 예능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가 12월 4일 오후 첫 방송된다.

이동욱이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는 토크쇼로,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화제의 인물을 스튜디오에 초대해서 일대일 토크를 나눈다.

기존의 토크쇼에서 벗어나 게스트와 관련된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눈다.

이동욱과 함께 장도연과 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함께한다.

첫 회 게스트는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로 인연을 맺은 영화배우 공유다.

이동욱은 토크쇼 섭외 연락을 받고 가장 먼저 공유와 상의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으며, 둘만의 공간에서 사적인 대화를 엿보는 재미를 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