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연합, 문화소외계층 공연관람 지원
국제청소년연합, 문화소외계층 공연관람 지원
  • 이광수 기자 news@seoulilbo.com
  • 승인 2019.11.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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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클래식 공연 ‘크리스마스 칸타타’ 힐링 시간
사)국제청소년연합 시흥지부는 학교 밖 청소년을 비롯한 시흥시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사)국제청소년연합 시흥지부는 학교 밖 청소년을 비롯한 시흥시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광수 기자)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펼치는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11월 26, 27일 양일간 인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사)국제청소년연합 시흥지부는 학교 밖 청소년을 비롯한 시흥시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며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매년 국내에서 11, 12월 크리스마스 시즌동안 선보이는 본 공연은 내한 공연 이전 9월부터 한 달간 북미 28개 대도시를 순회하며 ‘북미투어’ 공연을 한다.

특히 올해에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10,000석 규모의 인피니트 아레나, 올랜도에서 1만3,000석 규모의 암웨이센터 대형공연장을 만석으로 기록하며 해마다 높아지는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국내에서는 11월 15일부터 12월 22일까지 서울 여의도 KBS홀을 포함한 국내 18개 도시 주요 공연장에서 칸타타가 펼쳐진다.

본 공연은 총 3막으로서 모두 다른 장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터미션 없이 약 120분간 빠르게 전개되는 가운데 그라시아스 단원들의 열정과 진정성, 높은 음악적 수준으로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에 담긴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1막에서는 2000년 전에 이스라엘 유대 베들레헴에서 아기예수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과 인류를 향한 사랑을 오페라를 통해 표현한다.

2막은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 가난하지만 상대방을 위해 희생하는 ‘델라와 짐’의 스토리로 구성된 뮤지컬이 펼쳐지고 3막에서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오케스트라가 헨델의 ‘오라토리오’, 크리스마스 캐럴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한다.

내년이면 창단 20년을 맞이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2014 이탈리아 ‘리바델가르다 국제합창대회’에서 대상, 스위스 ‘몽트뢰 국제합창제’에서 1등상, 2015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최고상 및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합창제를 석권하며 한국 합창단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편, 본 공연은 시흥시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관람 지원을 위한 후원에는 백자회(백억 자산을 꿈꾸는 모임), 시흥시 기업인협회, ㈜현대아트모아, 목수와 칠쟁이, 사랑통증학과, 알파 오메가, 뷰티에어포트, 농협(시흥시 지부), SPC 삼립식품 등 외 다수가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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