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김우빈)

(김정하 기자)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한 김우빈이 2년 6개월만에 공식석상에 선다.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김우빈은 11월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무대에 선다"고 전했다

한편,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김혜수와 유연석이 사회를 맡았다.

SBS TV는 이날 오후 8시 45분부터 시상식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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